여우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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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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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실마을 여우뜰
광산구 어등산 자락 지실마을에 작은 꽃 정원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여우뜰" 4월부터 늦은 가을까지 예쁜 꽃들이 피고 지기를 이어가고 있어 정원에는 항상 꽃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처음에는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오기만 했는데 몇년동안 하나하나 꽃이름을 찾아 내는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꽃을 찍으면 접사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선예도가 좋은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22.06.08 -
나무백일홍이라 불리는 배롱나무
아이들 방학을하면 본격적인 여름을 알립니다 30도를 훌쩍넘긴 오늘 잠시 출사를 나갔는데 땀으로 범벅이돼서 돌아왔습니다 아이스커피 한장이 이렇게 고맙고 맛있는줄 몰랐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요즘 한창인 배롱나무입니다 이 배롱나무를 나무백일홍이나 목백일홍으롤 불리기도 합니다 배롱나무는 꽃 하나하나가 이어 달리기로 피기 때문에 꽃을 오래 볼 수 있어 100일 동안이나 피는 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2021.07.19 -
여우뜰 알리움
날씨가 차츰 더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조금 불편하지만 꽃들은 이런 날씨를 참 좋아할것같습니다 출사를 잠시 다녀오면서 아이스크림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오늘 올린 꽃들의 주인공은 알리움입니다 이름도 생소하고 꽃도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알리움은 우리가 즐겨 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가 모두 이 알리움에 속합니다 파꽃처럼 꽃 모양이 둥근 공 모양을 하고 는데 대부분의 알리움은 화훼용으로 다양하게 개발된 품종들이기때문에 꽃 모양으로 보아 아주 다양하게 다른모습들이지만 모두 알리움입니다 p.s. 이름을 기록하지 않은 12번째꽃은 니겔라입니다
2021.06.08 -
여우뜰 꽃정원 2탄
20여일만에 여우뜰을 다시 찾았습니다 꽃으로 보면 20여일은 아주 긴 세월일까요 그때의 꽃은 보이지 않고 새로 핀 꽃들로 가득했습니다 찾아 갈때마다 나를 반겨주은 여우뜰 꽃정원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 정원은 아니지만 주인과 마주치는 눈 인사도 방긋 미소를 지으면서 한폭 한폭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2021.05.12 -
여우뜰 꽃정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산 자락에 작은 꽃 정원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여우뜰" 3월부터 늦은 가을까지 예쁜 꽃들이 피고 지기를 이어가고 있어 한달에 두세번은 꽃 다녀오는 곳이랍니다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오면 이름을 찾아 내기도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찾아내면 성취감도 듭니다
202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