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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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천왕봉 1178m 개방 2019.11.2
무등산 최정상을 일반 등산객에게 개방하는 행사가 2019.11.2일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접수를 받아 5000명을 선발했고 현장에서 2000명을 접수받아 7000명만 최정상인 무등산 천왕봉 1187미터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무등산 장불제에서 접수확인하고 입장띠를 발부했습니다 무등산의 상징으로 유명한 입석대 전경입니다 눈덮인 겨울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평상시에는 무등산의 정상 역활을 하고 있는 서석대 1100미터 표지석입니다 이곳이 군부대 경계선이 되어 평상시에는 더 이상 들어갈수 없는 출입 금지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왕봉 공군부대 안에 있는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인왕봉의 웅장한 모습으로 1175미터 입니다 천왕봉을 뒤로하고 무등산 최정상에서 원효사로쪽으로 내려오면 누애봉 아래쪽으로 깊은 계곡이 있..
2019.11.03 -
가을 나들이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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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에서 본 광주의 하늘구름
우리 누구나가 겪었던 무더위와 가믐 그리고 열대야로 밤잠을 설쳐가며 힘들었던 8월 도저히 바뀔것같지 않던 여름도 이제 고별을 하였습니다 9월을 맞이하면서 광주에 흐르는 영산강 서창벌에서 광주의 하늘을 보았습니다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서쪽을 향한 병풍산 그리고 무등산 앞..
2018.09.01 -
우리꽃 봄 야생화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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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 진달래
광주 무등산에서 바라보면 광주 시가지를 지나 끝자락에 작은 산으로 보이는 곳 그 산이 어등산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등산은 광주의 송산유원지를 끼고 있고 이 어등산 입구에는 광주여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등산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봄동산에 피어있는 벗꽃과는 또 다른 산벗들이 하얀빛을 발하고 있었고 진달래가 군락을 크게 이루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곳저곳에 분홍색의 진달래를 볼 수 있고 숲에는 이런 저런 나무들이 새싹이 움트고 있었고 다람쥐도 봄나들이를 하면서 귀여운 몸짓을 하고 있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2018.04.04 -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서울의 중심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淸溪川)이 있다면 광주광역시의 도심을 흐는 광주천(光州川)이 있습니다 이 광주천은 무등산 용추계곡에서 발원하여 시가지로 향하고 있으며 무등산이 품고 있는 증심사천이 합류해 이곳을 기점으로 해서 광주 시내를 관통하여 흘러 영산강에 합류하..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