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에는 출렁다리가 두개
2020. 11. 23. 12:35ㆍ ━━━━━•건강생활/등산관광여행
몇 년 전 잔설이 남아 있을 때 장성호를 트레킹을 했었습니다
그때 장성호 수변길에 출렁다리 기초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두 개의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장성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성호는 둘레가 35키로인데 지금은 수성마을까지 7.5킬로 구간이 수변길로 조성 되어있고 계속 공사를 해 나가고
있으며 대규모의 추렁다리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둑에 올라서면 입구에서 3천 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이 입장권으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실은 무료입니다
입구에서 1.7키로를 가면 옐로우출렁다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는 화장실, 편의점, 분식 점등 입장권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옐로우출렁다리는 154미터로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하는 장성의 표현이라 합니다
옐로우출렁다리를 지나 다시 1킬로를 더 가면 황금빛출렁다리에 도착하는데 길이는 154미터로 2020년 6월에 개통
되었으며 계속해서 공사를 해 나가고 있어 이 공사가 완공되면 우리나라 최고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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