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13)
-
여름 끝자락 2022.08.28
-
광주 여대 양궁 2022.06.30
-
백합(나리)-lilly
백합과 나리 꽃중에서백함은 향기도 좋고 기품이 있는 꽃입니다 백합(百合)과 나리는 같은 이름이라는걸 얼마전 알게 되었는데 모두 영어로는 릴리(lilly)로 모두 같은 종입니다 그런데 나리는 다른 이름으로 분명 있습니다 키가 1~2m로 크며 검은 점이 점점이 박힌 주황색 꽃을 피우는 "참나리" 크기가 좀 작고 꽃의 방향이 수평에서 약간 아래로 향하고 있는 "중나리" 키가 50~100cm로 작은 편이고 붉은 빛이 강한 고운 주황색이고 줄기에 잔털이 있는 "털중나리" 노란 색이 강한 꽃을 피우고 꽃잎이 완전히 뒤로 말려 있으며 꽃이 땅을 향하고 있어서 "땅나리" 꽃이 하늘을 향해 피어서 있는 "하늘나리" 그 외에 하늘말나리. 섬말나리. 솔나리 .뻐꾹나리 등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2022.06.24 -
나비바늘꽃-가우라
가녀린 몸매에 하얀나비와 분홍나비로 치장하고 초여름부터 서리내릴때까지 지칠줄 모르고 하늘거리며 춤을 추는 섹시한 여인같은 꽃 가우라(나비바늘꽃)입니다 나비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자신이 나비가 되어버렸다는 그꽃 나비바늘꽃 사실 나비바늘꽃은 정식이름이 아니고 가우라라고 해야 한다는데 저는 나비바늘꽃 이름이 참 좋아 계속 나비바늘꽃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좋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22.06.22 -
광주여대 가우라-나비바늘꽃
오랫만에 광주여대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었는데 그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가우라(나비바늘꽃)입니다 가녀린 몸매에 하얀나비와 분홍나비로 치장하고 초여름부터 서리내릴때까지 지칠줄 모르고 하늘거리며 춤을 추는 섹시한 여인같은 꽃입니다 나비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자신이 나비가 되어버렸다는 그꽃 나비바늘꽃입니다 사실 나비바늘꽃은 정식이름이 아니고 가우라라고 해야 한다는데 저는 나비바늘꽃 이름이 참 좋아 계속 나비바늘꽃으로 부르겠습니다
2021.06.05 -
광주여대 병꽃나무
요즈음 산이나 정원가릴곳 없이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병꽃을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꽃 모양을 보면 그 모습이 마치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다고 하여 병꽃나무란 이름이 붙여졌습나다. 그래서일까 꽃이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는 영락없는 병모양으로 보입니다 병꽃나무 종류는 우리나라에 다섯 종 정도인데 흔한 것은 병꽃나무와 붉은병꽃나무로 이 둘은 꽃 색깔의 차이로 알 수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삼색병꽃나무도 있다는데 꽃이 피어 있는 기간 동안 처음 필 때는 새하얗다가 며칠 지나면 분홍빛으로 변하다가 꽃이 질 무렵이 되면 붉은색으로 마감한다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