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원산악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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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거금도 적대봉
경
2017.02.09 -
칠갑산과 춘장대해수욕장
우리 장원산악회는 매년 한 여름에는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서 산행을 하고 산행후에는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하는 행사를 합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계속되는 장마와 태풍으로 예정된 행사를 하지 못하고 행선지를 바꾸어 버려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다녀온 청양 칠갑산과 춘장대 해수욕장에 다녀온곳을 포스팅 했습니다 청양 칠갑산은 주병선씨가 부른 노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정말 아기자기 참 아름다운 산이었고 출렁다리는 일박이일에도 소개된 멋진곳이었습니다 산행후에는 춘장대해수욕장으로 옮겨 해수욕을 즐기기도하고 준비한 음식으로 즐거운 뒷풀이 행사도 했습니다.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좋은곳이었습니다 추석이 이제 4일 남짖남아 준비하시기 몸과 마음이 바쁜시기입니다.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가 가득담긴 추석이 되도록..
2014.09.03 -
백두산 이야기- 3.고구려와 광개토대왕
이번 6일간의 일정을 백두산을 탐방하게 된것은 백두산에 직접 올라서서 내 눈으로 천지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고구려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눈으로 보고 듣는 역사 기행이기도 했습니다. 4일째 되는날 길림성 집안에 있는 광개토대왕비와 광개토대왕능응 찾아갔습니다. 이 근처에는 장군층이있고 태왕능도 있는 고구려 유적지 입니다 아주 오래전의 자료사진인데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비가 저렇게 한적한 곳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중국이 챙길일이 아니었나 봅니다 중국에서 이 표지AAAA는 1급 광관지라른 표지라 합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이곳을 찾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1급관광지가 되어있습니다 이제 철문을 통하여 광개토대왕의 숨결이 살아있는 이곳을 들어갑니다. 이곳에 들어서니 광개토대왕이 우리를 어서 오..
2014.08.11 -
백두산 이야기- 2.백두산 천지를 볼 수가 없어 너무 안타갑다
이번 백두산 관광은 고구려 유적지를 둘러보고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배우는 귀중한 여행입니다. 중국에 올때마다 정말 큰 나라라는것을 느끼지만 이번 여행에서도 중국의 길림성 한 부분을 다니는데도 기본으로 4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고구려의 첫번째 수도였던 오녀산성앞서 섯습니다. 고구려의 성은 사람의 힘으로 축성한것이 아니라 자연그대로의 성을 사용했습니다 뒤로 보이는것이 오녀산성입니다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에 들어왔는데요 오늘은 함께온 우리 장원산악회 회원중에 두분이 환갑을 맞이했습니다 축가도 불러주고 축배도 나누었는데 그때 식당에 식사를 하던 중국 현지인들까지도 박수와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오늘 휴식을 푸는 별 넷의 만통호텔에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2014.08.05 -
백두산 이야기- 1.동방명주로 인천에서 통화까지
내가 광주에와서 살게되면서 장원산악회에서 산행을 하면서 참 좋은 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으로는 도저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고 꿈에서만 그리던 백두산을 다녀온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두산을 갈때도 항공을 이용했겠지만 우리는 광주에서 출발하여 9시간만에 동방명주에 승선해서 중국 통화를 향하여 밤을세워 달려갔습니다 인천 제1 여객터미날에서 출국 수속을 밟는데도 항공편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비용을 줄일수 있기에 감수해야했고 모두가 백두산에 간다는 생각에 잘 참아냈습니다 그렇게 기다려 승선하기위해 나가는데 질서하면 우리 장원은 정말 으뜸입니다.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질서를 잘 지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내리곳에 그 유..
2014.07.31 -
테마기행-정읍에서 새만금 그리고 적벽강까지
7월6일 산행지가 김천 수도산으로 정해저 있었지만 태풍과 장마로 많은 비가 예보되어었던터라 우중에 멀리 갈수없어 행선지를 변경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전철을 이용하여 주로 관악산이나 북한산을 올랐지만 이곳 광주에 와서는 다양한 산행지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명산 설악산에서 부터 크고 작은 우리나라 산을 올랐고 울릉도 독도 그리고 백두산까지 광주 장원산악회를 통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행선지를 변경해서 정읍,부안쪽에 있는 명소를 테미기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도착한곳이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입니다. 제가 이곳에 도착하기전만해도 그저 동학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공식 명칭이 농민혁명으로 바뀌어있네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이 노래를 아시나요...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