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상/국내가요모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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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봉 이야기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세시봉 이야기 먹을거리가 부족했고 정치적으로도 암울했던 시절 문화생활을 누린다는 것도 사치였던 시절 젊은이들은 미국문화의 부산물인 팝송을 듣는것만으로 젊음을 불태운다는 생각을 했던 시절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곳이 있었으니 종로의 뒷골목 같은 곳에 음악다방 쎄시봉이 있었습니다 세시봉 (C`est si bon)이라는 뜻은 멋있다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입니다. 음악다방은 20원을 내고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면 음료수 한 잔으로 종일 앉자서 듣고 싶은 곡을 신청하면 DJ가 적절한 멘트와 함께 음악을 들려주곤 했는데 그때의 DJ는 음악다방의 흥망을 좌우하는 주재자로서 배우나 가수 못지않은 대접을 받았는데 한달 월급이 6천원 대학교 한학기 등록금이 6천원이었다하니 참 대..
2014.03.10 -
잊혀진 계절/이용의 가요 이야기
잊혀진 계절 /이용 잊혀진듯한 가수 그러나 가을이 오면 영원히 잊혀질수 없는 가수 이용의 가요 이야기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 그러나 영원히 잊혀질것같지 않은 가수 이용이 가요에 나타난것은 1981년 "국풍81(國風'81)" 1981년 5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던 대규모의 문화 축제로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한 큰행사로 축제 주제가 "전국 대학생 민속 국악 큰잔치"에서 파마머리를 한 이용이 '바람이려오'로 대상을 차지하며 일약 국민 가수로 부상해 이후 수 년간 조용필에 필적하는 인기를 누렸다 "잊혀진 계절"의 노래말은 이곡을 쓴 시인이자 작사가인 박건호씨의 자신 이야기를 쓴것인데 한 여자로부터 실연당한 사연을 가사로 옮겨논 것이라 합니다 박건호씨에게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2013.10.29 -
진짜 멋쟁이/진국이
♬진짜 멋쟁이/진국이 ♬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2013.08.19 -
내 나이가 어떼서 /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 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 요 그대만이 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 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 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세월아 비 켜 라 내나이가 어 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201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