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쌀밥 같은 이팝나무
2022. 5. 6. 10:48ㆍ ━━━━━•건강생활/자연중심생명
아주 오래전 쌀이 귀했던 시절 백성들의 소원은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었습니다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흰쌀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 쌀밥을 ‘이밥’이라 했습니다
나무 꽃이 밥알(이밥)을 닮았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개화기 조선에 왔던 서양사람들은 이 나무를 보고 쌀밥을 알지 못하니 눈이 내린 나무로 보아
‘눈꽃나무(snow flower)’라 불렀습니다
꽃말: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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