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고추장 민속마을

2022. 5. 27. 10:48 ━━━━━•건강생활/등산관광여행

순창하면 고추장이 떠 오를정도로  ‘고추장의 고장’입니다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어느 보통 가정집처럼 순창에서도 고추장을 담가 먹었고 이웃과 나누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우체국 택배 덕분에 순창 고추장이 온 나라로 퍼지면서 유명해졋으며 이후 순창에 식품공장을 짓고 

순창 고추장이라는 이름으로 공장고추장이 생긴것입니다

현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순창 고추장을 만들던 이들을 보호하려고 1997년 순창읍 백산리에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이 만들어졌으며  40여 가구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추장을 생산해서 관광객에게 상설

전시판매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