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와 용가시나무
작년 5월달에 찔레와 대왕찔레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금년에 그곳을 다시 찾아갔는데 만개를 지나서 서서히 지고 있어 조금 빨리 올걸 아쉽기만 했습니 처음 이꽃을 보았을때 세상에 찔레가 이렇게 큰게 있었나 생각하면서 스스로 대왕찔레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왕찔레나 겹찔레로 검색을 해보니 전혀 다른 꽃으로 나와 더 알아보니 이름이 '용가시나무'였습니다 가시가 용의 발톱같다고해서 '용가시나무'라고 하는데 이름만 다를뿐 찔레꽃하고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제 생각처럼 꽃이 대왕이라 할 만큼 큽니다 위쪽에 있는 사진이 찔레이고 아래쪽에 있는 사진이 용가시나무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동요 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 꽃 찔레 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또..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