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4)
-
하루만 피고 지는 원추리
여름이 시작되는 이맘때면 전국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백합과 비슷한꽃 원추리 시골 장독뒤나 화단같은데서 어렸을때부터 보아왔던 친근한 꽃이기도 합니다 원추리는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듭니다 조선시대에도 봄이되면이 원추리의 어린 싹으로 나물을 해서 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원추리 뿌리를 말려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2021년6월2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2021.06.22 -
광주광역시청 이팝나무
하얀 쌀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습니다.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로소 이씨인 임금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 하여 쌀밥을 ‘이밥’이라 했답니다. 이팝나무는 이밥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꽃의 특징이 하얀 쌀밥과 너무 흡사합니다 광주광역시청 주변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2021.04.27 -
야생화 접사 2019.04.26
-
2019 야생화 전시회-광주광역시청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