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세월의 한가위 이야기 그렇게 오랜 세월도 아닌 4.50년전 참으로 어렵고 힘든 삶을 살때에도 일년에 두번은 꼭꼭 그리운 고향과 가족을 찾아 떠나는 일을 했습니다 그동안 고된 서울 생활 하면서 조금씩 모아왔던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몇일전부터 이것저것 선물을 하나씩 사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