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꽃
연보라꽃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등나무는 옛날이나 요즘이나 여름 햇살을 피할수 있는 쉼터를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어느 공원에 가도 이 등나무를 만날수 있는데 요즘 시기에 만개가 된것같습니다 옛날에는 이 등나무로 노인들 지팡이를 만들었고 가는 가지로는 바구니같은 생활도구를 만들고 껍질이 매우 질겨서 종이의 원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등나무꽃의 꽃말처럼 초여름의 햇살을 맞으면서 "환영"한다고 불러 봅니다 컴퓨터에서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