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으로 유명한 벌교 장편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인 벌교 월곡영화골에는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나즈막한 산비탈에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오셨던 오래된 마을입니다 젊음 사람들 다 떠나버리고 노인들만 살고 있는 이곳에 젊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할수는 없을까 고심하고 주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