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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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2월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변덕이 심했던 날씨도 따뜻한 봄날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은 공원원에는 산수유가 피고 있었고 화원에는 봄꽃들이 출하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주 발길을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것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시작되었으니 코로나도 봄날속에 차츰 녹여났으면 좋겠습니다
2021.02.26 -
광주 은천호수의 활짝핀 벗꽃
작년 여름 은천호수에 왔을때는 연꽃이 가득했는데 이번 은천호수를 깨끗하게 정비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맞이한것을 뉴스에서 봤습니다 진해 군항만큼은 아니지만 이곳 광주 운천 호수에도 벗꽃이 만개해서 광주시민들이 많이 찾아 왔습니다 은천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서려는데 음악소리와 함께 분수쑈가 시작되더군요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4번 분수쑈가 펼처진다고 합니다 벗꽃은 피었나 싶으면 금새 벼버려 아쉽기도 합니다 오늘 바람이 솔솔 불면서 이제 피기 시작한 벗꽃잎들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있어 몇일후면 다 떨어지고 말것같아 안타갑네요 조금 오래 피어 있으면 좋으련만 ㅎㅎㅎㅎ
2018.04.01 -
봄 나들이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어등산 자락 한적한 곳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꽃들과 나무가지에 맺힌 물방울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어떻게 그냥 지나칠수가 있을까요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한컷한컷 찍다보니 폰에 간직하기에 너무 아까워서 몇장의 사진이지만 포스팅을 했습니다 ..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