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서창들녘 강변에는 봄부터 다양한 들꽃들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데 지금은 금계국 군락지에 기생초가 곱게 피어 있습니다 기생초 정말 기생이 이런 모습이었을까? 눈으로 직접 보진 못했지만 화려한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라 하기도 하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바깥나들이 할때 꼭 모자를 섰는데 그 화려한 모자의 모습이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