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안마을 일촌장터
광주시 광산구 수안지구 아파트 사이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소통과 나눔을 위한 일촌 장터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도 어는 행사처럼 여러분야의 초대된 연주자와 가수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슴 물클한 것들이 있었기에 여기에 소개 합니다 오프닝으로 시작한 난타 순수 이곳 주민들로 구성된 난타팀인데요 주부들이 자기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고 이렇게 공연하는 모습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한 엄마와 세딸이 이렇게 음악가족이 되어 함께 연주하며 함께 춤도 추고 이렇게 엄마와 함께 생활하며 음악도 함께하니 이 아이들은 세상의 어떤 나쁜 유혹에 스며들지 않고 굿긋하게 잘 자랄것같아 마음 흐믓했습니다 막내아이 이제 유치원에 다닐 나이인데도 의젖하게 많은 주민들 앞에서 엄마와 언니..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