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호국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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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추억의 사진
제가 한달에 한번 아버님이 계신 호국원엘 갑니다 호국원이 임실 강진면에 있는데 광주에서 직접 가는 교통편이 없어 광주에서 순창까지 갔다가 순창에서 다시 임실가는 버스를 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점심은 강진면에서 다슬기 수제비를 먹거나 아니면 순창에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
2018.03.29 -
설날아침 임실 호국원
설날 아침 일찍 광주에서 출발하여 순창으로 순창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나라를 위하여 헌신 하신분들을 모신 국립임실호국원에 왔습니다 내가 광주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돌아가신지 지난 1월21일이 5주기였고 아버지가 돌아가신때부터 시작해서 그리운 마음으로 한달에 한번은 ..
2018.02.17 -
20일만에 퇴원했습니다
6월5일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가 예상치 않았던 몸상태로 의사의 진단을 받고 바로 입원을 하여 병원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도 받고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받고 열심히 한 덕분에 6월24일 어제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을 했지만 오늘이 6월25일이라 임실 호국원에 계시는 아..
201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