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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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날 오후
장마철이라지만 비는 오지 않고 무더위만 기승을 부리더니 어제 밤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비가 내리더니 날이 개이는것같아 카메라 들고 나섰습니다 비기 온 뒤라 꽃들도 좋아라 방긋방굿 웃는 모습입니다 다음 블로그의 운명이 차츰 다가 오지만 그 운명이 다하는날까지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꽃에 맺힌 물방이 방긋 웃습니다
2022.07.08 -
무더운 여름
작년에 이맘때 날씨는 어떻했을까? 사상최고의 더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1년후 지금 우리나라는 찜통에 갇혀 있어 태풍도 근접하지 못하고 달아나버리고 여름이면 그 흔하게 내리던 소나기도 한번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비가 그립습니다 비가 내리는 사진을 보면서 한바탕 쏫..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