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러 학교 가는 길

2018. 2. 13. 13:32 ━━━━━•행복하루/세상사이야기


    1950년 한국전쟁이 끝나고 나서 국토는 패허가 되어버렸고 GNP는 67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중의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먹을것이 없어 굶기은 밥먹듯하였고 먹을것을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자식들을 먹이고 가르치는데 열성을 다했던 우리들의 부모님 덕분에 그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해서 경제대국의 주역이 된것입니다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배우지 못했고 먹지못하면서도 자식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도록 가르쳤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계셨기에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교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한국교육을 극찬을 했습니다 미국의 부모인들 자식사랑과 교육열이 없겠습니까만은 그 차이점은 미국은 말로만 그렇게 하고, 한국은 행동한다.”면서 한국을 본받아야 할 대표적 모범국가로 지목한것입니다

        형편이 좀 나은 아이들은 책가방을 들고 학교에 갔지만 대부분은 책을 책보따리라는 천에 싸서 몇권 않되는 책을 어께에 매던가 허리에 맨체 10리 20리길을 산을 넘고 들길을 걸어 학교에 갔습니다

    옛날에는 어떤 시골에도 아이들이 많았기때문에 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한곳에 아이들이 모여 함께 등교하는 모습은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는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시골에서는 학교가는 길이 자연을 따라 한적하고 여유로웠지만 서울에서 학교가는 길은 너무나 힘든 교통 지옥이었습니다 대부분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는 때가 출근과 등교가 겹쳐 아침 버스는 모두가 초 만원을 이루어 콩나물시루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였고 그때는 시내버스마다 차장이 있어 승객을 태우고 돈도 직접 받았습니다

    학교가는길은 서울뿐 아니라 시골에서 중소도시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침 등교시간에 마춰야 하기때문에 기차을 놓치면 않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객실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빼곡히 기차에 올라 탈수 있는것으로 만족하고 위함을 무릅쓰고 학교에 갔습니다

    부모님들은 우리를 위해 헌신하셨고 열심히 배우러 학교에 다닌 아이들 분명한것은 지금 이 나라의 주역이 되어 경제대국의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높이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티비에서 방영하는 세계 오지를 배경으로 학교에 가는 길 등굣길을 방송하는것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겪었던 열악한 환경에서도 학교가는 길을 멈추지 않고 공부를 하며 그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지난날 우리나라와 같은 모습이라 너무 정겹고 감동이 되고 있습니다

    강위에 설치한 동아리줄에 매달려서 매일 학교에 가지만 힘들고 고생스런 모습보다는 즐거운 마음이 가득한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이들 힘으로 강을 건넌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위험하기만 합니다 튜브를 이용하지만 너무 위험해 어쩌면 목숨을 담보하기때문에 얼굴 표정이 긴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인도의 어는 등교길 모습입니다 리어카만한 크기에 아이들이 30명이 넘게 타고 있어 묘기를 보는듯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와이어 로프를 타고 강을 거너며 다리를 거너기는 하지만 오래되어 발판이 다 낡아버려 이 다리를 타는것도 외줄 타기와 별 다름이 없습니다

    히말리아 차다. 추위와 싸우며 미끄러운 얼음강을 걸어 학교에 가는 길은 고난입이다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아빠들이 나무로 얼음을 두드려가며 발 디딜 곳을 찾고 아이들은 그 뒤를 따르게 하는 낯설고 고생스러운 일투성이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합니다

    학교 가는 길은 험난한 산악훈련과 같은 고난의 길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고난과 역경을 참고 이겨 내고 있습니다

    완전 무장한 군인들이 있는 곳은 훈련을 하기 위한곳이 아니라 실지 분쟁으로 전쟁이 있는 곳이지만 아이는 학교에 갑니다 전쟁도 아이의 꿈을 빼앗지 못하고 이 아이가 자라서 이 나라의 전쟁을 종시기 시키며 나라를 부흥 발전 시키은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학교에 가야 하는것의 해답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 답해 주고 있습니다 배움을 접지말고 끝까지 전진해서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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