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병꽃나무
2021. 5. 10. 12:52ㆍ ━━━━━•건강생활/자연중심생명
요즈음 산이나 정원가릴곳 없이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병꽃을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꽃 모양을 보면 그 모습이 마치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다고 하여 병꽃나무란 이름이
붙여졌습나다. 그래서일까 꽃이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는 영락없는 병모양으로 보입니다
병꽃나무 종류는 우리나라에 다섯 종 정도인데 흔한 것은 병꽃나무와 붉은병꽃나무로 이 둘은 꽃 색깔의 차이로 알 수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삼색병꽃나무도 있다는데 꽃이 피어 있는 기간 동안 처음 필 때는 새하얗다가 며칠 지나면 분홍빛으로 변하다가 꽃이 질 무렵이 되면 붉은색으로 마감한다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 ━━━━━•건강생활 > 자연중심생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산강 서창들녘 들꽃 (0) | 2021.05.15 |
---|---|
여우뜰 꽃정원 2탄 (0) | 2021.05.12 |
찔레꽃과 왕찔레꽃 (0) | 2021.05.06 |
광주광역시청 이팝나무 (0) | 2021.04.27 |
여우뜰 꽃정원 (0) | 202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