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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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대 양궁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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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트레킹 2022.6.26.
2020년 6월 29일 고흥 쑥섬트레킹을 마지막으로 멈춰 서버렸던 2010트레킹클럽이 부활해서 만 2년만에 지리산 칠선계곡에 갔습니다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번 트레킹에서는 처음 뵙는분들도 몇분 오셨고 오래오래전에 함께 산행을 했던분들도 이곳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고 무엇보다 우리 회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트레킹을 지리산으로 정해 오르기에 힘들었지만 계곡에 올라 시원한 물놀이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2022.06.27 -
백합(나리)-lilly
백합과 나리 꽃중에서백함은 향기도 좋고 기품이 있는 꽃입니다 백합(百合)과 나리는 같은 이름이라는걸 얼마전 알게 되었는데 모두 영어로는 릴리(lilly)로 모두 같은 종입니다 그런데 나리는 다른 이름으로 분명 있습니다 키가 1~2m로 크며 검은 점이 점점이 박힌 주황색 꽃을 피우는 "참나리" 크기가 좀 작고 꽃의 방향이 수평에서 약간 아래로 향하고 있는 "중나리" 키가 50~100cm로 작은 편이고 붉은 빛이 강한 고운 주황색이고 줄기에 잔털이 있는 "털중나리" 노란 색이 강한 꽃을 피우고 꽃잎이 완전히 뒤로 말려 있으며 꽃이 땅을 향하고 있어서 "땅나리" 꽃이 하늘을 향해 피어서 있는 "하늘나리" 그 외에 하늘말나리. 섬말나리. 솔나리 .뻐꾹나리 등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2022.06.24 -
나비바늘꽃-가우라
가녀린 몸매에 하얀나비와 분홍나비로 치장하고 초여름부터 서리내릴때까지 지칠줄 모르고 하늘거리며 춤을 추는 섹시한 여인같은 꽃 가우라(나비바늘꽃)입니다 나비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자신이 나비가 되어버렸다는 그꽃 나비바늘꽃 사실 나비바늘꽃은 정식이름이 아니고 가우라라고 해야 한다는데 저는 나비바늘꽃 이름이 참 좋아 계속 나비바늘꽃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좋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22.06.22 -
자귀나무
초여름 숲속에서 짧은 분홍 실을 부챗살처럼 펼쳐놓고 마치 화장 솔을 벌려놓은 듯한 모습으로 우리와 만납니다 3센티미터나 되는 가느다랗고 긴 털처럼 모여 있는 수술 끝은 붉은빛이 강해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합니다 꽃말: 부부금슬을 상징하는 나무답게 그 꽃의 꽃말이 가슴 두근거림, 환희 사진을 클릭하면 선예도 좋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22.06.20 -
치자나무
원예전서인 《양화소록》에 이러한 글이 있다고 합니다 “치자는 꽃 가운데 가장 귀한 꽃이며, 네 가지 이점이 있다 라고 예찬을 했는데 첫째 “꽃 색깔이 희고 기름지다 둘째 "꽃향기가 맑고 풍부한 것 셋째 "겨울에도 잎이 변하지 않는것 넷째 "열매로 황색 물을 들이는 것 치자나무와 비슷하지만 잎과 꽃이 작고 꽃잎이 만첩의 여러 겹으로 된 것은 ‘꽃치자’입니다 꽃말은 청결과 순결
20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