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자연중심생명(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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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해살이 식물 꽃양귀비
장성 황룡강변에 아름다운 꽃길이 있습니다 강변에 있는 꽃길을 따라 다양한 꽃들을 만날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두해살이 꽃양귀비가 으뜸이랍니다 두해살이 식물? 혹시나 해서 설명을 붙여 봤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씨앗이 맺히는데 그 씨앗이 땅에 떨어져 그해애 발아하게 됩니다 발아한 씨앗에서 싹이 자라나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서 가을 사이에 꽃과 열매를 맺는 식물을 말합니다 씨앗이 아닌 풀의 형태로 겨울을 지내다가 이듬해에 꽃을 피우고 열맬를 맺는것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월년생식물(越年生植物)이나 이년생식물(二年生植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참 좋습니다
2022.05.31 -
정성 황룡강 수국터널
광주 터미널에서 장성으로 가는 버스 요금이 2200원 어느 시내버스 요금과 비슷할 정도로 3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장성은 노란꽃의 상징이라 눈을 돌려 어느 곳을 봐도 노란색으로 단장되어 있습니다 장성의 황룡강에 있는 황룡강생태공원에 노란 꽃잔치가 한창인데요 황룡강 3.2km 일원에 화사하게 핀 금영화 그리고 양귀비와 수레국화, 노랑꽃창포, 끈끈이 대나물, 안개꽃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3.2km 무더운 날씨에는 걷기가 힘들죠 그래서 미니 기차가 그곳을 오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2.05.29 -
양다래꽃(키위)
가끔 운동삼아 광주 경찰청쪽으로 산책을 하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재개발로 철거하기 위해 텅 비어 있는곳을 지나게 됩니다 이곳을 지나다 처음 보는 꽃이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알아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키위(kiwi fruit)라고 부르는 양다래꽃이었습니다 이 양다래는 원산지가 중국이었는데 뉴질랜드 사람이 이걸 가져다가 개량해서 오늘날의 키위가 된것이라 합니다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2022.05.24 -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그동안 코로나로 멈춰섯던 꽃밭공원들이 금년에는 전국 어디서나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는 세계의 장미들이 한작자리에 모여 예쁜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5월21일 토요일 부터인데 축제때는 많이 붐빌것으로 알고 미리 가 보았습니다 곡성은 기차마을도 유명하지만 토란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2022.05.20 -
조선대학교 장미원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2022.05.18 -
찔레와 용가시나무
작년 5월달에 찔레와 대왕찔레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금년에 그곳을 다시 찾아갔는데 만개를 지나서 서서히 지고 있어 조금 빨리 올걸 아쉽기만 했습니 처음 이꽃을 보았을때 세상에 찔레가 이렇게 큰게 있었나 생각하면서 스스로 대왕찔레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왕찔레나 겹찔레로 검색을 해보니 전혀 다른 꽃으로 나와 더 알아보니 이름이 '용가시나무'였습니다 가시가 용의 발톱같다고해서 '용가시나무'라고 하는데 이름만 다를뿐 찔레꽃하고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제 생각처럼 꽃이 대왕이라 할 만큼 큽니다 위쪽에 있는 사진이 찔레이고 아래쪽에 있는 사진이 용가시나무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동요 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 꽃 찔레 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또..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