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루/인사나누어요(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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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의 한 조각입니다
나는 자연의 한 조각입니다 깊은 산속 계곡에 흐르는 개울속에 물줄기 따라 이리저리 뒹그는 작은 돌맹이하나가 있습니다 나뭇사이로 부는 바람과 한생을 다하고 떨어지는 나뭇잎파리,내 몸을 억누르고있는 큰 동맹이,가끔씩 찾아와서 한모금 마시고가는 산새들까지 모두가 친구들입니..
2018.08.03 -
무더운 여름
작년에 이맘때 날씨는 어떻했을까? 사상최고의 더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1년후 지금 우리나라는 찜통에 갇혀 있어 태풍도 근접하지 못하고 달아나버리고 여름이면 그 흔하게 내리던 소나기도 한번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비가 그립습니다 비가 내리는 사진을 보면서 한바탕 쏫..
2018.07.24 -
광주광역시 청사 모습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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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했습니다
잠시인것같은데 벌써 달이 바뀌어 19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그동안 병원생활하면서 블로그 친구님들에게 인사드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리 블로그 친구님들 세상 살아보니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라는것 다 아실줄 압니다 항상 건강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날까지 아프지 ..
2018.03.17 -
봄비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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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아침 임실 호국원
설날 아침 일찍 광주에서 출발하여 순창으로 순창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나라를 위하여 헌신 하신분들을 모신 국립임실호국원에 왔습니다 내가 광주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돌아가신지 지난 1월21일이 5주기였고 아버지가 돌아가신때부터 시작해서 그리운 마음으로 한달에 한번은 ..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