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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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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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에서 본 광주의 하늘구름
우리 누구나가 겪었던 무더위와 가믐 그리고 열대야로 밤잠을 설쳐가며 힘들었던 8월 도저히 바뀔것같지 않던 여름도 이제 고별을 하였습니다 9월을 맞이하면서 광주에 흐르는 영산강 서창벌에서 광주의 하늘을 보았습니다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서쪽을 향한 병풍산 그리고 무등산 앞..
2018.09.01 -
가을 냄새
어느해인들 여름이 무덥지 않을 때가 없겠지만 금년 여름은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긴 여름이었던것같습니다 이렇게 코스모스 들판에서 맑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 냄새가 우리들의 콧깃을 스쳐 스칩니다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문턱에선 ..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