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유적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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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야기- 5.고구려 박작성이 만리장성 시발점으로 둔갑된 호산장성
일보답~중국과 북한이 한발 간격사이라는 뜻으로 한국 관광객을 겨냥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개울을 훌쩍 뛰어 넘을수 있을정도 가까웠고 그곳에 북한 경비병이 한국인 관광객이 넘겨주는 담배도 받아 피우고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북한에서 개울을 넓게 보수를 ..
2014.08.29 -
백두산 이야기-4. 800키로의 압록강변 옥수밭과 압록강 철교
태극기도 선명한 간판 강씨네 숯불구이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중국 여행객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은 한국사람이라서일까요 한국 이름으로 간판을 한곳은 많이 볼수 있지만 이렇게 중국땅에서 한국 태극기를 간판에 선명하게 볼수있는일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숯불로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도록 해 주더군요. 간판에서부터 이곳이 중국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우린 고구려 수도였던 환도산성을 찾았습니다, 사진 아래 설명을 포토샵으로 만들어 넣었는데 오타가 있네요 환도산성입니다 이 환도산성은 인위적으로 축성한것이 아니고 자연 오새를 성으로 이용한 것인데요 424년동안 고구려 수도였던 국내성을 방위했습니다 이제 우리 일행은 버스로 장장 800키로의 압록강을 따라 내려갑니다. 우리..
2014.08.26 -
백두산 이야기- 3.고구려와 광개토대왕
이번 6일간의 일정을 백두산을 탐방하게 된것은 백두산에 직접 올라서서 내 눈으로 천지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고구려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눈으로 보고 듣는 역사 기행이기도 했습니다. 4일째 되는날 길림성 집안에 있는 광개토대왕비와 광개토대왕능응 찾아갔습니다. 이 근처에는 장군층이있고 태왕능도 있는 고구려 유적지 입니다 아주 오래전의 자료사진인데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비가 저렇게 한적한 곳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중국이 챙길일이 아니었나 봅니다 중국에서 이 표지AAAA는 1급 광관지라른 표지라 합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이곳을 찾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1급관광지가 되어있습니다 이제 철문을 통하여 광개토대왕의 숨결이 살아있는 이곳을 들어갑니다. 이곳에 들어서니 광개토대왕이 우리를 어서 오..
2014.08.11 -
백두산 이야기- 2.백두산 천지를 볼 수가 없어 너무 안타갑다
이번 백두산 관광은 고구려 유적지를 둘러보고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배우는 귀중한 여행입니다. 중국에 올때마다 정말 큰 나라라는것을 느끼지만 이번 여행에서도 중국의 길림성 한 부분을 다니는데도 기본으로 4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고구려의 첫번째 수도였던 오녀산성앞서 섯습니다. 고구려의 성은 사람의 힘으로 축성한것이 아니라 자연그대로의 성을 사용했습니다 뒤로 보이는것이 오녀산성입니다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에 들어왔는데요 오늘은 함께온 우리 장원산악회 회원중에 두분이 환갑을 맞이했습니다 축가도 불러주고 축배도 나누었는데 그때 식당에 식사를 하던 중국 현지인들까지도 박수와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오늘 휴식을 푸는 별 넷의 만통호텔에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