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포스팅 우리집에 찾아든 봄소식
다음에서 블로그를 시작할때 이름은 "카메라에 담긴 세상"이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참 열정을 가지고 블로그를 해왔는데 누구나가 겪는것처럼 심경의 변화가 있어 블로그를 폐쇄하고 지내는 중에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의 중심가 문화의 전당에서 2.3백미터정도의 거리에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있는 이곳을 수리하여 살게되면서 작지만 난생 처음으로 텃밭이라는 것을 가꾸게 되었고 그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되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 이름도 "자연의 중심 생명" 으로 이름지어 포스팅 100회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봄비가 오면서 우리집에도 봄소식이 가득 찾아 들었습니다. 그동안 텃밭을 전혀 손보지 못하다가 이제 검불들을 걷어내고 텃밭농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
201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