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에 한번 아버님이 계신 호국원엘 갑니다 호국원이 임실 강진면에 있는데 광주에서 직접 가는 교통편이 없어 광주에서 순창까지 갔다가 순창에서 다시 임실가는 버스를 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점심은 강진면에서 다슬기 수제비를 먹거나 아니면 순창에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