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이 부른 가을 노래
무등산(無等山) 우라나라 소백산맥의 남단에 자리하면서 광주광역시를 품에 안은 아름다운 무등산이 2013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광주시민들의 염원을 이룬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무등산에 오르기 시작한지는 8년 서울에서 광주로 이주하면서부터 틈이 나는데로 자주 오르던 산이었는데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더 애착이 갑니다. 무등산을 어머니 산이라합니다.광주시가지를 가슴에 푹~ 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일겁니다 얼마전에 무등산에 와서 억새평원을 찍었는데 정작 무등산의 억새가 많은곳은 예전 무등산에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그곳에 억새 평원을 조성해서 지금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한 중봉에 가고 싶었지만 가을이면 너무 바쁜 스케쥴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무등산에 오르게 되었..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