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한두줄의 글로 인사를 나누는 친구가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디 사는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멀리 살아 좀처럼 만나보지 못하는 일가 친척보다 더 자주 보면서 소중한 인연이된분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블로그에 트리를 만들고 그 안에 제 친구들의 ..

블로그 몇년전만 해도 참 낮선 이름이였죠. 처음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다음엔 카페 그러던것이 개인 홈페이지 같은 블로그를 쉽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블로그의 뜻이 뭐 웹하고 항해일지의 원어 합성어라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고 내 개인의 일상을 적어 나가는데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서로 소통하면서 방문하고 답방하면서 서로 친구를 맺게 됩니다 많은 친구들 중에도 특별히 관심이 가는 친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 블로그 친구님 한분이 미국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서 사오신 선물을 보내왔습니다.몇년전에도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도 또 보냈네요 택배안에 들어있는 선물은 모두가 made in America제품의 커피와 허니 파우더 그리고 남성용 화장품입니다 올드 스파이스 스킨인데요 지금 ..

블로그를 하면서 친구로 등록된분들이 370여명이 되어 서로 블로그를 왕래하면서 인사를 나누는 정도지마 서로의 마음이 소통되어 초대하고 방문하는 일은 거의 드문일입니다. 그런데 태안에 살고 계시는 약초보람님의 초청으로 성덕농원을 찾아갔습니다. 장칭 농원지기라 하시며 수많은 꽃과 약초를 가꾸고 계신다하기에 무척 궁금하기도 했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8월14일 광주에서 출발해서 만리포해수욕장이 가까이에 있는 태안 성덕농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성덕농원은 안채와 별채가 따로 있었는데 이곳은 농원지기 약초보람님이 거주하시는 곳이고 별채는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서비스하는 쾌적하고 이런 저런 시설들이 가추어져 있었고 심지어는 오신분들이 즐길수 있도록 노래방 시설까지도 있었습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었기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