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이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의 ‘세기의 대국’을 벌렸다.말이 대국이지 1200여 대의 컴퓨터와 홀로 맞서 싸웠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해 기계 군단 스카이넷과 맞서 싸우는 인류 저항군의 지도자 ‘존 코너’를 떠올리게 한 것입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