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이맘때면 전국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백합과 비슷한꽃 원추리 시골 장독뒤나 화단같은데서 어렸을때부터 보아왔던 친근한 꽃이기도 합니다 원추리는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듭니다 조선시대에도 봄이되면이 원추리의 어린 싹으로 나물을 해서 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원추리 뿌리를 말려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2021년6월21일 광주광역시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