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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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음력으로 달마다 보름이 있지만 병신년 설을 보내고 첫번째 맞이하는 보름을 한문으로 상원(上元)이라하는 대보름입니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을 큰 명절로 여기며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여러가지 놀이도하고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면서 한해의 농사를 준비하고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 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놀이문화가 많지 않던 옛날에는 자연을 이용한 놀이가 대부분이었는데 그중에서도 겨울철에 가장 많이 하는 놀이가 연 날리기 입니다 그런데 보름날 전날에는 겨우네 가지고 놀았던 연의 연줄에 가느다란 솜줄에 불을붙여 매달아 높이 띠우면서 하늘로 날려 보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연을 멀리 날려 버리는것은 나쁜 액도 함께 날려 버리기도 하고 눈앞에서 연이 사라질 때까지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기도 ..
2016.02.21 -
정월 대보름 이야기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갑오년 첫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보름 벌써 설을 지난지 보름이 되어가는군요. 금년 한해동안 재앙과 액운을 막기위해 여러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하고 여러가지 보름놀이를 통해서 너와 내가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의 삶이 되시고 한해동안 무사 안..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