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나에게 하는 말

2014. 2. 28. 01:55 ━━━━━•행복하루/좋은생각과글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내 몸이 나에게 하는 말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내 몸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내가 내 몸의 주인인데도 나는 내 몸에 명령을 하지 못하고 내 몸이 하는 명령을 내가 따라 순종해야합니다 내몸이 아플때 내가 내 몸한테 빨리 일어나라한다고 일어나지지 않고 오히려 오만가지 심부름을 내가 다 해야합니다 몸이 나에게 이야기 하는것 한토막 들어보시겠습니까? 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니 과식하는 경우가있죠 "내가 고만 먹어야하는데 자꾸만먹네!"내 입이 말합니다 과음을 하거나 재미있게 놀다가 시간이 늦어지면 "나 그만 집에 가야하는데 이렇게 있네!" 누가 한 말일까요? 바로 내 몸이 나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때 수저를 놓고 술잔을 놓으면 조금 섭섭할지라도 내 몸은 건강한 상태로 유지되고 가정은 평화로워집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데 이런저런일들앞에서면 내 몸은 정확하게 나에게 해답을 알려줍니다 다만 그것을 무시하거나 듣지 못하고 일을 저질르고 마는겁니다 명상을 하는 이유도 내몸이 나에게 말할수있는 최적의 몸을 만드는것 아닐런지요
gilo20-지로 이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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