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365일째되는 날

2014. 7. 26. 10:25 ━━━━━•행복하루/인사나누어요

 

 

        자연의 중심"생명" 이라는 타이틀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365일 일년이 지났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면서 1주일에 3개정도의 포스팅을 했고 한분 한분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들이 지금은 373명 으로 대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시작할때와 지금은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친구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올려놓은 포스팅에 관한 글들을 모두 다 읽고 거기에 대한 공감의 글을 성심성의껏 올렸는데 지금은 그렇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사글을 작성하고 그글을 복사해서 올리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것을 거부하는 분들도 생겨나 어떤 블로그 친구는 저를 블로그 친구를 삭제하거나 댓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내가 올린 글을 삭제하는 일까지 생겨났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친구가 생긴다는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친구가 되었으니 방문해서 인사를 나누 는것은 기본이라 생각하지만 일일이 공감하는 댓글을 쓰다보면 다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할것입니다. 373명에게 복사글로 인사하는 시간도 얼마나 걸릴지 상상해 보시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친구들에게 일일이 공감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머리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365일을 향하여 시작합니다.그동안 사진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활동도 해왔고 정기적인 산행을 통하여 전국의 명산을 소개하고 우리들의 조상이 살아온 자연속에 우리의 생명이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 생활 속에서 맞이할수 있는것들을 소개하고 그리고 요즈음 새롭게 시작한 "발모프로제트" 빠진 머리털이 다시 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산야초를 공부하면서 꼭 성공을 이루고 싶은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상단 스킨을 그대로 옮겨 내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이 명함을 올리는 것은 내 신상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소개했던 "발로프로젝트"에 여러 친구분들이 관심을 주셨고 질문해 주신것에 대하여 일일이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은 한두마디로 설명할수 없어 이런 기회를 만들어 자세한 설명을 할수 있게 남겨 놓은 것입니다 전화나 메일을 활용해서 궁금한것들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ilo20-지로 이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