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어르신들에게 곰탕나눔 봉사

2016. 5. 2. 16:18 ━━━━━•카메라속/봉사하는손길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 500분을 초청해서 곰탕나눔 봉사를 했습니다 500분의 곰탕은 3대째 그 맛을 이어오는 원조 나주곰탕 하얀집에서 제공을 했고 우리 소리모아 봉사단에서 공연을 준비했고 빵과 음료수를 준비했으며 돌아가실때 드리는 선물도 준비를 했습니다

    어르신들을 섬기는 봉사에는 광산구 우산동 통장들이 많이 나오셔서 도움을 주셨고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어는 단체나 지자체의 도움없이 순수 우리들 소리모아봉사단 회원들이 마련한 것입니다

    곰탕을 드리기 전에 1시간동안 공연을 하는데 지루하지 않도록 쨈을 발라 준비한 빵과 커피와 과일을 드렸습니다


    나주곰탕 하얀집에서 판매하는 그대로를 차량으로 공수해온 곰탕을 다시 커다란 솥에 넣고 뜨겁게 끓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산구 우산동 김강식 동장님 어르신들에 인사를 드리고 우리 소리모아봉사단의 곰탕나눔 봉사에 감사의 치하를 하셨습니다

    이 두분이 나주곰탕 하얀집을 4대쩨 경영하시는 분들입니다. 한분은 운암동에서 나주곰탕 하얀집을 운영하시고 있고 한분은 월곡동 에서 현재 성업중에 있습니다 곰탕 1인분에 9천원 500명이면 4천5백만원을 찬조 하셨고 이 두분이 요즘 난타를 배우면서 오늘 난타팀으로 난타 공연도 하셨습니다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소리모아 봉사단 연예인들이 차례로 흥을 돋구면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였답니다






    공연은 계속되고 있는 동안 봉사자들이 준비한 따뜻한 곰탕을 우리 봉사단들이 어르신들 식탁까지 가져다 드렸습니다




















    오늘 오신 어르신들 곰탕을 참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실때는 우리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지만 모두 챙겨 가셨습니다




    오늘 500분 어르신들에게 곰탕을 드리는데 수고들 참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수고하신 봉사들의 밝은 모습과 어르신들 기뻐하시는 모습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