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밥 이웃사촌

2016. 7. 20. 20:50 ━━━━━•카메라속/봉사하는손길


    한 여름 무더운 날씨지만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골에 사는 이웃사촌들이 밥상을 함께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우산동주민자치위원회와 우산동의 유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밥상을 차렸고 우산도에 사는 주민들이 초청이 된것입니다

    우산동의 봉사단체 회원들이 손수 밥을 짖고 반찬을 만들어 밥상을 차렸고 초청된 주민들이 반찬을 조금씩 들고 나오셨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통해 주미들이 이웃사촌이 되기위해 만들어진 행사라고 합니다


오늘 밥상에 차려진 야채는 시장에 사온것이 아니라 우산동 텃밭에서 손수 가꾼 유기농 야채들이라 싱싱하고 먹음직 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주민들과 동사무소 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수고하셨고 구청장님도 참석하셔서 밥상을 함께하면서 이웃 사촌이 되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웃사촌이 되었고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시는 광산구 구청장님


오늘 이 행사에 가장 수고가 많으셨던 광산구 우산동 김강식 동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