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라이온스 클럽과 함께하는 봉사현장

추석을 몇일 앞두고 광주 서석라이온스 클럽에서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양말을 1500개를 들고 봉사 현장에 왔습니다
1년에 4번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는데 한번은 서석 라이온스 클럽에서 후원을 해주고 있답니다 너무 고맙죠



그저 선물만 가지고 오는것이 아니라 오면 직접 빵에 쨈도 바르고 커피도 서빙하면서 몸으로도 봉사하면서 하루를 함께 한답니다
몇분은 입구에 나가서 오시는 어르신들을 맞이합니다






공연이 시작되기전에 서석라이온스 회장의 인사기 있었습니다



오늘은 선물을 주는 날이라 평일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장을 가득 매우셨는데 약 450여분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라이온스 회원들이 직접 찻잔을 받들고 어르신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어 가수들이 나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 어르신들도 따라 덩실덜실 춤도 추고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환호 합니다












설은 아니지만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큰절도 올립니다





































































광주공원에서 행사를 마치고 북구 우산근린공원으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2시30분부터 시작하는데 약 700여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면 제일 신경쓰이는것은 안전 입니다. 행여 작은 사고라도 미연에 방지하게위해 곳곳에 우리 봉사단이
안전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질처를 최대한 지키도록 하고 있는데 오늘도 무사히 아무 사고없이 봉사를 마쳤습니다



광주공원에 450여 어르신들이 오셨고 북구 우산근린공원에는 700여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우리가 드리는것은 하잘것없는 작은것이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어느 귀한 선물 못지 않는 소중하고 보람이 가득한 선물입니다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