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우리나라 최고 기온

"딩동" 스마트폰에 문자 알림이 온다 그것도 거의 매일처럼 [국민인전처]에서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폭염주의보가 연일 알려오더니 몇일전부터는 폭염경보가 발령됩니다
오늘 뉴스에는 경북 영천에 39도 사람의 체온이 36.5도인데 그 온도를 훌쩍 넘었으니 어떻게 살란 말인가?



야외 활동을 되도록 자제 하라고는 하지만 이런 날에도 밖에서 온몸을 땀으로 목욕을 하고 계시는 분들고 
있을터인데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실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기온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오늘보다 높은 기온이 상당히 많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순위 
 지역
 최고기온
 일자
 8
 경남 밀양 
 39.4
 1994.07.20
 8
 경북 영천
 39.4
 1994.07.20
 6
 강원 강릉 
 39.5
 1942.07.25
 6
 대구 
 39.5
 1977.07.31
 4
 대구
 39.5
 1939.07.21
 4
 대구
 39.6
 1942.07.13
 3
 대구
 39.7
 1942.07.28
 2
 충북 추풍령
 39.8
 1939.07.21
 1
 대구
 40.0
 1942.08.01


무더위로 지치며 밤잡을 설치고 힘든 나날 잘 참아오셨으니 이제 불과 열흘이면 이런 폭염도 고개를 숙이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랍도 불어오고 미더위를 식혀줄 비소식도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