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이 된지 72년이 지났다

우리나라는 1910년 8월 28일에 일본에 주권을 빼앗겼고 36년이라는 긴 세월 우리 선조들은 일본의 식민의로 고통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선조들은 주권을 다시 다시 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많은 투쟁을 벌렸으며 1945년 8월 15일 다시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습니다



광복을 맞이하면서 온 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기쁨의 행렬에 동참해서 만세를 불렀는데 행사를 주최했던 많은 사람들이 어이
없게도 일본치하에서 부귀영화를 누렸던 사람들이 많았고 그때부터 친일 행적을 감추고 대를 이어가면서 기득권 세력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한 축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정치인들이 국민통합을 입으로는 누구나 말하지만 대한민국의 정부가 수립되는 시간부터 친일세력과 국민들이 하나로
통합한다는것은 물과 기름과 같은것 아닐런지요



광복이 된지 72년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광복을 교과서로 배운 세대들이 성장해서 나라를 경영하게 되는 시점에서 친일
세력들은 광복의 의미까지 왜곡하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일본의 식민으로 한국이 경제발전의 기틀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친일세력 지금 대한민국의 한 축을 이루고 버젖히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식민통치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한국민을 괴롭혔던 세력들이 우리나라가 경제발전하면서 그 부귀영화가 업그레이 돼서
더 큰 세력으로 성장해서 이제는 역사까지 왜곡하고 싶은 사람들도 다시 광복7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세력들이 참회하고 반성하지 않는 한은 대한민국에 온전한 광복은 멀기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