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에는 출렁다리가 두개
몇 년 전 잔설이 남아 있을 때 장성호를 트레킹을 했었습니다 그때 장성호 수변길에 출렁다리 기초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두 개의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장성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성호는 둘레가 35키로인데 지금은 수성마을까지 7.5킬로 구간이 수변길로 조성 되어있고 계속 공사를 해 나가고 있으며 대규모의 추렁다리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둑에 올라서면 입구에서 3천 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이 입장권으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실은 무료입니다 입구에서 1.7키로를 가면 옐로우출렁다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는 화장실, 편의점, 분식 점등 입장권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옐로우출렁다리는 154미터로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하는 장성의 표현이라 합니..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