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올라 섯습니다

 

 

내가 독도에 올라서기 전만해도 늘 부러운것중의 하나가 "나는 언제 독도에 가보나"였습니다. 나처럼 이런 생각을 가지고도 아직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것같습니다. 긴시간 배멀미에 시달리면서 울릉도에왔도 울릉도에서 하루 쉬고 독도에 왔다 하더라도 배에서 내려 독도땅에 내 발을 올려 놓는다는것은 큰 행운이 따라야 합니다. 바다가 허락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정만 내 인생에서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내나라 대한민국의 동쪽끝에 있는 독도 이 독도를 보고 또 내 발고 밟아 보고싶어 광주에서 포항으로 포항에서 울릉도로 울릉도에서 독도에 왔습니다.

 

우리 일행은 큰 행운을 받아 단번에 우리가 타고온 여객선을 독도땅에 접안할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어떤분은 5번째만에 독도에 오를수 있다고 했습니다. 내 발고 독도에 오른다는 감격은 말할수 없는 큰 기쁨이었고 나도 분명 대한민국 국민이구나 다시 생각했습니다

 

 

 

 

 

 

 

 

 

 

 

 

 

 

 

 

 

 

 

 

 

 

 

 

 

 

 

 

 

 

 

 

 

 

 

 

 

 

 

 

 

 

 

 

 

 

 

30분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을 3시간이상 같은 시간으로 독도의 구석구석까지 마음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이곳저곳 배경을 옮겨 다니며 함께한 일행들이 오래 오래 간직할수 있는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우리가 타고왔던 여객선으로 울릉도로 돌아왔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동쪽 끝이다

gilo20-지로 이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