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호남 합동 어르신 위안 공연

2014. 7. 11. 10:29 ━━━━━•카메라속/봉사하는손길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하여 영호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달서구 지부 회원들 50여명이 손수 음식을 준비하여 대구에서 광주로 달려온것입니다.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대구에서 광주에서 번갈아가면서 음식을 준비하고 음악회를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영호남이 함께하여 화합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임의 주역들은 판란색의 광주회원 노란색의 대구회원들이 노인들에게 기쁨을 드리며 열심히 땀흘리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행사는 우리 소리모아 봉사단에서 주관하게 되었고 우리 봉사단에 속한 난타팀과 각설이 동동구루무팀 그리고 가수들이 출연해서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이 행사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북구지부와 대구 달서구 지부의 회장과 임원이 소개되었는데 광주 지부에서는 홍성길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대구지부에서는 이병호회장과 회원들이 소개되었고 이병호 회장과 임원들이 단상에서 어르신들에게 향하여 큰절을 올려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광주 북구청장님과 의회 의장님 그리고 북구 의원들이 참석해서 축사도 해주시고 또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나르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땀흘려 주셨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도 즐겁고 행복해 하셨지만 대구와 광주의 회원들이 함께 어울려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런 작은 행가가 동서의 갈등을 허무는 초석이 되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고 왕래하면서 함께하는 사회가 되는날이 다기올것을 기대했습니다

 

 

 

 

 

    이번에는 대구지부에서 손수 만든 음식을 광주로 공수해와서 어르신들이 앉자계시는 식탁에 음식이 차려졌습니다.양 회원들이 손수 쟁반에 비쳐들고 나와 정성스럽게 대접했고 어르신들은 정갈한 음식을 맛있게 잘 드셨고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는 동안 양 회원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돌아가실때는 미리 준비한 선물도 하나씩 받으셨고 선물을 가슴에 안고 돌아가시는 모습이 오늘 참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대구 달서구 회원들의 기념촬영과 양지부 회원들 전체 사진을 촬영했는데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이라 영상이 지저분해서 내 나름데로 합성 사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는 내 작품중에 무등산 파노라마 사진을 시용했고 하나는 무등산 설경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괜찮은가요 ㅎㅎㅎ

 

 

 

    이제 행사는 끝났지만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하여 대구 음식도 맛보고 대구사람들도 광주사람과 똑같이 흥겨워하고 정이 가득하다는 것을 어르신들이 가슴에 담고 주위에서 대구사람들 참 좋더라 이런 말이 펴져나갔으면 좋겠고 오늘 방문한 대구지부 회원들도 우리의 정성이 광주 어르신들도 참 좋아하시더라 하는 마음이 전해저 펴져 나가서 영호남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날이 속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gilo20-지로 이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