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366)
-
구례 오산 사성암 트레킹 2022.7.24
해발 500m의 오산 정상 부분 암벽에 자리하고 있는 사성암 가끔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사성암을 날이 잔뜩 흐린날이지만 트레킹으로 다녀왔습니다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있는 오산은 산의 형상이 자라같이 생겼다고 하여 자라(鰲)오자를 써서 오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오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에 건립했다고 전해지는데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하였다 해서 사성암으로 개칭되어 부르고 있습니다 사성암에서 바라본 섬진강은 천하일품 비경으로 보였습니다
2022.07.25 -
백일홍 2022.07.23
-
비온날 오후
장마철이라지만 비는 오지 않고 무더위만 기승을 부리더니 어제 밤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비가 내리더니 날이 개이는것같아 카메라 들고 나섰습니다 비기 온 뒤라 꽃들도 좋아라 방긋방굿 웃는 모습입니다 다음 블로그의 운명이 차츰 다가 오지만 그 운명이 다하는날까지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꽃에 맺힌 물방이 방긋 웃습니다
2022.07.08 -
시계꽃
세상에는 신비한 꽃들이 넘쳐나고 그 변종들도 새롭게 태어납니다 제가 처음 이꽃과 마주했을때의 그 놀라움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인터넷에서 시계꽃을 보긴 했지만 정말 우연하 기회에 이 시계꽃의 실물을 봤습니다 꽃을 보고 있으면 몇시 몇분 몇초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몇년만에 다시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화려한 꽃들은 대부분 독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 시계꽃은 꽃이나 잎 뿌리까지도 사람에게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꽃말은 기독교 상징인 "성스러운 사랑"입니다
2022.07.06 -
능소화
언제나 여름이 되면 찜통더위가 가승을 부려 외출하기도 힘든 시기인데 어서 나와보라고 손짖하는 꽃이 있습니다 옛날 양반가에 심겨지던 꽃 바로 능소화 입니다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두달 정도 꽃을 불 수 있기에 사랑을 받고 있으며 능소화가 핀 작품사진을 보면 좁은 골목길 담벼락위에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능소화의 꽃말은 기다림 과 영광, 명예라고 합니다 아래쪽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을 풍경사진에 합성한것입니다
2022.07.03 -
지리산 칠선계곡 트레킹 2022.6.26.
2020년 6월 29일 고흥 쑥섬트레킹을 마지막으로 멈춰 서버렸던 2010트레킹클럽이 부활해서 만 2년만에 지리산 칠선계곡에 갔습니다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번 트레킹에서는 처음 뵙는분들도 몇분 오셨고 오래오래전에 함께 산행을 했던분들도 이곳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고 무엇보다 우리 회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트레킹을 지리산으로 정해 오르기에 힘들었지만 계곡에 올라 시원한 물놀이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