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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필때면
광주경찰청 정원에서 목련 꽃봉우리를 만났습니다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몇일이면 활짝 필것같습니다 정원을 돌아나오는데 아련하게 보이는 박주가리 포자를 망원으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매년 찾아가는 작은 아파트 정원에서 이제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도 만났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꽃들을 만날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2021.03.09 -
꽃속에 굴러가는 빗방울 보석
3월1일 삼일절 온 종일 비가 왔습니다 맑고 쾌청한날 사진도 좋지만 비오는날 꽃속에 달린 빗방울도 멋진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우산하나 바쳐 들었지만 카메라가 비에 젖는것은 감수하고 랜즈에 빗물이 닿지 않게 조심조심 촬영을 했습니다 결과물은 나쁘지 않네요 저녁에 뉴스를 보니 강원에는 폭설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도 오늘을 햇빛이 쨍해서 그 눈들이 다 녹여줄것같습니다
2021.03.02 -
봄마중
2월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변덕이 심했던 날씨도 따뜻한 봄날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은 공원원에는 산수유가 피고 있었고 화원에는 봄꽃들이 출하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주 발길을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것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시작되었으니 코로나도 봄날속에 차츰 녹여났으면 좋겠습니다
2021.02.26 -
나주 혁신도시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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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외공원
설날이 너무 따뜻한 봄날 같은날 중외공원에 나갔습니다 홍매화가 활짝피어 있었고 많은 가족들이 산책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중외공원과 광주역사박물관을 둘러 나오는데 두터운 옷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2021.02.15 -
추억의 목욕탕
어렸을때를 생각하면 많은것들이 떠 올리곤하지만 명절이 되면 꼭 가야 하는곳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목욕탕입니다 목욕탕은 동내에서 가장 위치 좋은곳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목욕탕을 하는 사람은 그지역의 유지였던것같습니다 그 지역에 살지 않더라도 목욕탕을 찾는것은 눈을 들어 보면 금새 알수 있도록 목욕탕 굴뚝이 높이 솟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욕욕탕은 어떤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있는곳도 있었지만 길가에서 바로 들어갈수 있도록 길가 입구가 맞다아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동내 목욕탕도 대충 5천원정도인데 이 당시에는 8백원이었도 아이는 4백원으로 적혀 있습니다 입구에는 준수사항,요금표,귀중품 보관안내,영업하가증을 게시해서 손님에게 보여야했었나 봅니다 저는 어렸을때 이런걸 보진 못했는데 종로 지부에서 각 목욕탕에 게시한 ..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