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새로 피어난 꽃들

2014. 4. 17. 10:57 ━━━━━•건강생활/자연중심생명

 

 

    일찍 봄을 알려왔던 봄꽃들은 새로운 꽃들에게 봄을 인계하고 서서히 지고 있지만 새로운 꽃들은 우리곁에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예전 여고생들의 갈래머리가 생각나십니까. 바로 이 금낭화가 활짝 피었을때 그 꽃모양이 그렇습니다. 여고생들이 줄을 맞추어 종알대는 모습이 바로 이 금낭화에서 볼수 있습니다.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배추꽃

 

요즘 튜립이 활짝피었는데 꽃 모양이나 색깔도 여러가지로 피었습니다

 

 

 

 

 

 

 

 

 

 

 

 

 

 

제비꽃

 

무스카리
민들레

 

 

 

 

 

 

 

 

 

 

 

무늬둥굴레
데이지

 

작년 봄에 불루베리를 사서 심었는데 꽃을 피우네요.
    이 꽃양귀비를 보세요.꽃씨가 어디서 날라왔는지 돌틈사이에서 싹이 올라오더니 너무도 가냘프게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순리인가 봅니다.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종족 번식을 위해 꽃을 피우고 씨를 맺기위한 몸부림인것 같습니다 꽃이 너무작아 씨를 맺을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그것은 내 생각일뿐 자연은 순리대로 따라 씨를 맺을것이 분명합니다
매화꽃이 지고나서 이렇게 틈실하게 매실이 열렸네요

 

취나물 밭

gilo20-지로 이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