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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이야기
우리가 일상 살아가는 이야기는 양력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겨울과 겨울 사이에서 신년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양력설과 음력설과는 상당한 기간 차이가 납니다 사실 약력과 음력의 차이는 엄청나지만 그걸 모른다 해서 생활에 불편하거나 무식하다고 핀잔을 받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참고해 볼수 있도록 입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2월4일은 입춘(立春)입니다. 24개 절기중에서 가장 먼저 찾아오는데 입춘은 음력설과 맞물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년을 맞아하는것은 겨울과 겨울로 이어지지만 음력은 입춘과 설을 맞이하면서 봄을 엽니다 잠자는 겨울에서 봄을 깨우면서 다양하게 설을 준비합니다 입춘을 맞이하면서 집집마다 대문이나 기둥에 입춘대길(입춘대길), 건양다경(建陽多慶) 이라는 입춘첩 (立春帖)을 붙이면서 한 해의 무사태평과 농사의 ..
2016.02.04 -
SBS광주방송국 출품작품-광주공원 어르신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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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설경 2016.1.25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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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원숭이의 의미
빨간 원숭이의 의미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느 방송에서는 병신년 새해를 맞이했다는 맨트를 들으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2016년 새해는 맞지만 병신년 새해는 음력이기때문에 2016년 2월8일이 되어야 시작됩니다 > 병신년(丙申年) 한글 표기상으로는 발음하기가 참 고약하기만 ..
2016.01.14 -
근하신년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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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