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다육이 월동준비 했어요
2013. 11. 1. 19:58ㆍ ━━━━━•건강생활/자연중심생명
- 광주의 시내 중심가이면서도 작지않은 텃밭이 있는 이곳으로 이사한후에 하나하나 모아 기르던 다육이들이 추위에 떨기전에 따뜻한 거실겸 주방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직은 다육이들의 이름도 재대로 다 알지 못하지만 생소한 이름들 불러보면서 정을 들여볼려고 애를 씁니다
- 여기서부터는 이름을 잘 알지 못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뎃글에 알려주시면 이름을 적어서 올려놓겠습니다
- 가을이 깊어지면서 국화 두송이를 삿습니다.처음엔 방울방울 맺혔었는데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너무이쁘죠
- 제가 살고 있는 집은 구옥이라서 거실이 따로 없고 주방겸 거실로 사용하는데 이곳에 공간을 만들어서 이렇게 다육이들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햇볕이 들지않아 겨우살이가 잘 될련지 모르겠는데 봄이 돌아올때까지 잘 견디어주었으면 좋겠네요
gilo20-지로 이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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