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참모총장과 함께

2013. 8. 8. 12:11 ━━━━━•건강생활/등산관광여행

 

 

    해군예비역이 된지 참 오래 되었는데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모임에 초청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포 현대호텔에서 호남지역 예비역을 초청하여 해군의 정책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광주에서는 4명이 초청되었습니다

 

    처음가본 목포 현대호텔의 전경입니다

 

    초청된 사람은 명찰이 미리 준비되어있었고 자리도 정해져 있었습니다

 

 

    태극기와 해군기 그리고 참석한 제독들의 스타기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해군 중요 부대의 사령관들이 참석했으며 실무 참모들도 많이 참석했습니다

 

    약 한시간 가량 준비한 정책 설명회가 개최되었는데 내용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정책 설명회가 끝나자 해군참모총장이 환한 미소를 띠며 입장했고 이때부터 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내가 앉은 자리에 동석한 해군기무사령관입니다 각 테이블마다 제독과 참모가 동석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참모총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인사가 끝나고 식사가 시작되면서 3함대 사령관의 건배가 있었습니다

 

    해군참모총장도 잔을 들어 환한 미소로 건배에 화답합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하는 도중에 각계에서 참석하시분들의 건배가 있었습니다

 

 

 

 

 

 

 

    식사기 즐겁도록 해군연주단의 연주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참석한 우리 일행들과 최윤희 참모총장이 기념촬영할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함께 자리했고 함께 식사했던 해군기무사령관과도 기념촬영했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해군가를 합창하고 오늘의 정책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퇴장하면서 일일이 손을 잡고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였습니다

 

    호텔 로비에는 해군 여군들이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호텔을 나오니 해군버스가 우리를 태우고 정박해 있는 해군 대조영함으로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해군 함정은 외빈이 승선하면 예의를 갖추어 맞이하는 예법이 있습니다

 

 

 

    내가 해군 현역으로 복무할때는 상상도 못했던 해군 여군들이 함정에서 함께 군 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미인들이더군요

 

    대조영 함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는 해군기입니다
    대조영 함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해군 정책설명회의 행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해군에서 받은 선물 봉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