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루/좋은생각과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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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이야기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누구나 다 아는 청개구리 이야기 기나긴 엄동설한 겨울을 겪으면서 봄을 기다리는것은 사람만이 아니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도 봄을 맞이하면서 대지로 나왔습니다. 우리 어렸을때는 이맘때가 되면 개구리들의 짝짖기하는 모습을 간간히 볼수 있었고 ..
2014.03.07 -
내 몸이 나에게 하는 말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내 몸이 나에게 하는 말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내 몸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내가 내 몸의 주인인데도 나는 내 몸에 명령을 하지 못하고 내 몸이 하는 명령을 내가 따라 순종해야합니다 내몸이 아플때 내가 내 몸한테 빨리 일어나라한다고 일어나지..
2014.02.28 -
사실은 무엇이며 진실은 무엇일까?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 사실은 무엇이며 진실은 무엇일까? ◆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사실(事實): 실제로 있거나 실제로 있었던 일 진실(眞實):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어느날 방송에서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부터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
2014.01.17 -
말로하는 사랑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말로 하는 사랑 이 시대는 사랑아라는 말이 홍수를 이루는 시대입니다 어딜가도 "사랑합니다" 라고 쉽게 말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넘쳐나면 세상은 밝아야 하는데 그런데 왜? 세상이 이렇게 캄캄하고 혼탁할..
2014.01.13 -
하나가 되려고 아래로 흐른다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물이 왜 아래로만 흘러 내릴까요? 깊은 산속의 돌뿌리에서 한방울, 가랑잎 사이에서 한방울, 나뭇잎에 맺힌 이슬 한방울 그 물방울들이 서로 만나 하나가 되고 아래로 흘러 바윗돌을 타고 넘기도 하고 옆으로 비켜 굽이돌아 흐릅니다 흘러가다 뚝을 만나기도하고 땜을 만나기도 하지만 틈새를 만들어 나오기도 하고 열어준 문으로 밀쳐 나오기도하고 그 높은 곳을 넘고 넘어 흘러나와 다시 만나 함께 흘러내립니다 막아 놓은곳을 뚫기도하고 비켜가기도하고 넘어서기도 해서 만나 냇물을 만들고 다시 합쳐저서 강이되어 바다에서 하나가 됩니다 흐르는 물소리는 서로가 만났다 헤어져 그리워서 울부짖는 외침이지만 끝에서 다시 만난 물줄기인지라 포구에 다 와서는 웃음 짓는 만월을 띄우고 흐릅니다 물이 이렇..
2014.01.10 -
적는 버릇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DAUM블로그-자연의 중심 "생명" 적는 버릇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적으면 남고 적어두지 않으면 날아갑니다 중년을 넘어서면서 부터 누구나가 느끼는것은 기억력이 줄어든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젠 젊었을때와는 달리 기억력에만 맡길 수 없기에 그때그때 적는 습관을 들인다면 좋을것같아서 우리 블로그 친구님들에게 권장해 드립니다. 1.처음 만난 사람의 인적사항을 메모합시다. 2.약속한 장소와 날자와 시간을 적어둡시다. 3.내 가족에 관한 식구들의 생일과 기일을 적어둡시다 4.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록하고 구매합시다 5.여행중의 일들을 기록합니다 6.신문이나 방송에서 얻은 정보를 기록해 둡시다 7.냉장고에 들어있는 식품을 기록해 둡시다 gilo20-지로 이명연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