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 이명연(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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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불빛
금년 한해동안 어느 누구도 빠지없이 지금까지 겪오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속에 살아왔습니다 그 어두움 속에서 새로운 희망인 성탄의 불빛을 찾아 동방박사들이 우리 곁에 다가 왔습니다 내 발걸음도 동방박사를 따라 희망의 불빛을 찾아 떠나려 합니다 우리가 겪는 어둠이 계속되면 우리 모두는 어둠속에 갖혀 죽음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기에 생명이 있는 희망의 불빛을 찾아가야 합니다 나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성탄의 불빛은 희망의 불빛이어야 하고 어둠을 탈출할수 있는 생명의 불빛이어야 합니다 가고 싶은곳에 갈 수 있는 자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자유, 먹고싶은것을 찾아 먹을수 있는 자유, 가장 인간적인 이 자유를 지금 우리는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
2020.12.23 -
숭례문의 변천사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 서울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부르기도 했습니다 숭례문은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해 태조 7년(1398)에 완공했으며 세종 29년(1447)에 고쳐고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를 했으며 6.25 한국전쟁으로 일부 파손되었던것을 박정희정부때 1961~63년 해체 수리를 했고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에는 숭례문앞에 광장을 만들고 일반에게 공개되었다가 2008년에 화재가 발생해서 2013년에 복구가 되었습니다
2020.12.09 -
우리나라 시티투어 버스
관광 여행자의 편의를 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도시 관광용 운행버스 시티투어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처음 운행되었지만 요즘에는 전국의 중소 도시에 이르기까지 운행되는곳이 많습니다. 티켓을 구매하면 하루동안 일정 코스를 순환하여 버스를 타고 여러곳을 둘러볼 수 있어 참 좋은것같습니다
2020.12.04 -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출렁다리
전라북도 순창 324미터의 채계산 아래 섬진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고 채계산의 두 봉오리를 어이 주는 출렁다리가 2020년 3월에 개통이 되었는데 이 시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최장의 길이 271미터라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는 538계단으로 되어 있고 오르는데 15분 정도가 걸린다는데 저는 훨씬 더 걸렸습니다 입구가 양쪽으로 되어 있어 어느쪽으로 오르더라도 반대방향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순창에서 군내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아직은 이 근처에 편의 시설은 없습니다
2020.12.01 -
그땐 그랬지!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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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에는 출렁다리가 두개
몇 년 전 잔설이 남아 있을 때 장성호를 트레킹을 했었습니다 그때 장성호 수변길에 출렁다리 기초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두 개의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장성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성호는 둘레가 35키로인데 지금은 수성마을까지 7.5킬로 구간이 수변길로 조성 되어있고 계속 공사를 해 나가고 있으며 대규모의 추렁다리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둑에 올라서면 입구에서 3천 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이 입장권으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실은 무료입니다 입구에서 1.7키로를 가면 옐로우출렁다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는 화장실, 편의점, 분식 점등 입장권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옐로우출렁다리는 154미터로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하는 장성의 표현이라 합니..
2020.11.23